인형극으로 시작한 작지만 소중한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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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으로 시작한 작지만 소중한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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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성모복지원에서 어깨동무 동아리 인형극 공연

^^^▲ 어깨동무 동아리 인형극 공연
ⓒ 뉴스타운 송남열^^^
아산도서관(관장 한상수) 어깨동무 동아리에서는 5월17일(화요일) 오전11시 사회복지시설 성모복지원 장애우 30명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공연을 했다.

이 날 인형극 공연은 지난 3월 아산도서관 친목회에서 자원봉사 활동의 시작으로 성모복지원 방문에서 장애우들에게 처음 약속한 실천이다.

성모복지원(아산시 영인면 소재)은 지적장애인생활시설로 학습장애나 발달장애, 다운증후군 등 다양한 지적장애를 가진 1급부터 3급까지의 장애우들이 공동체를 이루고 살아가고 있는 시설이다. 이날 1급 장애우 30명은 인형극 공연에 참석하여 인형극 팀의 단체 율동도 따라하며 힘찬 박수갈채도 보내는 등 인형극 공연팀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하기도 했다.

인형극에 참여한 이은미 동아리 회원은 "인형극 시작하기 전에 담당 사회복지사가 호응이 없을 것이라고 그래도 실망하지 말라고 하여 큰 기대를 안했었는데, 율동도 따라하고 박수도 많이 쳐주어 더욱 열심히 하게 되었다" 면서 "이 번 기회를 통해서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지를 새삼 느껴 앞으로도 장애우들에게 관심을 갖고 봉사를 계속 하겠다"고 인형극을 마친 소감을 말했다.

한상수 도서관장은 참석한 장애우들에게 다음번에는 더욱 재미있는 이야기의 인형극으로 찾아올 것을 약속하며 "일시적인 관심이 아닌 계속적인 자원봉사로 지역의 어려운 사회단체 및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를 통하여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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