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자력본부, 지진해일 대비 방사능 방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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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원자력본부, 지진해일 대비 방사능 방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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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 실시

^^^▲ 김황식 국무총리, 김관용 경북지사, 김종신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내외빈들이 훈련상황을 듣고 있다.
ⓒ 울진 원자련 사진제공 ^^^
오늘 훈련은 지난 3월11일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해일에 따른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울진원전 안전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강덕구)는 지진해일을 가상한 방사능 방재 전체훈련을 4일 김황식 국무총리, 김관용 경북지사, 김종신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내외빈들이 참여한 가운데, 울진원전및 석호항에서 지진해일, 원전사고를 가상한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 중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울진원전 1호기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동해에서 규모 7.0과 8.0에 이르는 2차례의 지진발생에 이어 높이 7m의 해일이 내습하고 이로 인해 기기냉각해수 건물 침수, 비상디젤발전기 화재, 방사능 오염부상자 발생, 방사성물질 외부 유출이 연이어 발생하는 상황을 가상함으로써,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원인과 진행과정을 적용했다.

^^^▲ 이날 훈련에 참석한 지역주민이 지정된 대피소인 한수원 사택으로 대피하고 있다.
ⓒ 울진 원자력 사진제공^^^
비상상황에 따라 울진원전측은 비상요원 소집, 화재진압, 오염부상자 제염 및 구호, 주민대피 및 소개 권고, 환경방사능 탐사, 손상설비 복구 등의 비상조치를 취하고, 모든 비상조치 내용에 대해 평가단의 평가를 받는 등 강덕구 울진원자력본부장은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원전운영은 있을 수 없다.”면서 “평가단이 지적한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울진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울진 원전상을 구현하겠다.”고 훈련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이날 훈련에 참석한 지역주민과 학생 800여명이 일손과 학업을 잠시 중단하고 지정된 대피소인 한수원 사택으로 대피하는 등 지진해일시의 대피방법에 대한 실제 훈련을 펼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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