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산나물 특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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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산나물 특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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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 가공유통, 산나물 관련 축제 및 테마관광 등을 집중 개발계획

^^^▲ 인제 산나물 특구 지정^^^
청정산나물의 본고장 인제에서 추진한 인제 산나물 특구가 마침내 지정됐다.

인제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지식경제부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인제지역 80.39ha에 대한 산나물 특구지정을 최종 확정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제군은 지난 2009년부터 국내 산나물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 기반구축을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인제 산나물 특구 지정이 3년만에 결실을 보게 되었다.

인제 산나물특구는 국민들의 점증하는 웰빙욕구에 부응하고 풍부한 산림자원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친환경 산나물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산나물 종 보존 연구단지 및 수액단지조성, 산나물 상품화지원, 산촌 테마관광활성화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2015년까지 총 60억원이 투자된다.

인제군은 올해에는 2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상남면 미산리외 6개소에 집단화가 가능토록 보식 및 숲가꾸기, 음료 가능한 수목발굴 등을 지원해 마실수 있는 수액단지와 남면 남전리 1만3900㎡ 부지에 1,2층 492㎡건축물인 임산물 유통센터를 건립한다.

이밖에 곰취, 산삼, 만삼, 송이, 산마늘, 산당귀, 참취, 산더덕, 얼레지 등 지역특색 산나물의 종 보존 및 번식, 재배방법과 식용방법 등을 연구하는 인제 산나물 종 보존 연구단지 조성사업도 조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한편 인제지역에서 산채관련 작목반수는 58개로 구성원의 수는 총1,023명이며 작목반에 가입하지 않고 개인별로 재배 또는 채취하는 인구를 포함하면 인제군 전체인구의 약 60% 정도가 임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이들 사업에 대한 파급효과는 229억여원이며 고용인원은 약156명으로 나타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분석됐다.

인제군 관계자는 “산나물 특구를 통한 산나물 산업육성 및 이와 연계된 산나물 가공유통, 산나물 관련 축제 및 테마관광 등을 집중 개발하여 최대 산림군으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임업인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소득창출 기반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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