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케냐 송오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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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케냐 송오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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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카 케냐선수 2시간 8분 8초로 자신의 개인기록 갱신

^^^▲ 엘리트 마라토너 219명이 먼저 출발하고 이후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이 뒤이었다.
ⓒ 뉴스타운 김민국^^^
2011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대구 국채보상운동공원을 출발해 대구 시내 15km 코스를 두 번 왕복하고 12.195km 더 뛰는 방식으로 4월 10일 일요일 오전 9시에 시작되었다.

42.195km 완주하는 풀코스와 10km 달리는 마스터즈 코스 두 분류로 운영되었으며, 1만 4천여 명의 동호인과 국내외 219명의 엘리트 마라토너들이 참가하였다.

이날 우승은 자신의 개인 최고기록인 2시간 8분 55초를 47초 단축한 케냐 송오카 선수가 2시간 8분 8초로 월계관은 영광을 차지하였다.

2위는 송오카 선수보다 10초 늦은 2시간 8분 18초 기록한 모로코 압델라 팔리리 선수가 차지했다. 2시간 8분 53초 기록한 케냐 레오나르도 무체루 미아나 선수가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였다.

국내선수로는 이두행 선수가 2시간 16분 52초로 15위 기록했다.

여자부에서는 에티오피아 앗세데 베스예 선수가 2분 25분 32초의 기록으로 여성부 우승을 하였다.

선수들은 기록으로만 보다면 세계적인 어느 국제대회와 비교하여도 수준 높은 대회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행사 진행 일부 과정에서 미흡한 점이 적지 않았다.

10km 하프 여성부 1위 우승자가 1위로 결승점에 들어왔으나, 남성들과 함께 들어오는 것은 구분하지 못해 결승점 통과 모습을 다시 재현하는 웃지 못한 재현도 진행되었다.

풀코스 결승점에서도 행사 진행 요원들이 결승점으로 들어오는 선수들은 구경하기 위해 결승점 앞에 멍하니 서있어 방송 중계카메라 시야 또한 방해되었고, 진행 요원들이 대회질서 유지보다 경기 구경하는데 정신이 팔려 진행에 차질이 있어 진행 요원이 진행요원들은 제지받는 모습도 결승점에서 몇 차례 보였다.

교통문제 또한 있었다. 대구 시내도로 마라톤 코스로 사용하는 바람에 평소 시내 주변 도로 이용하는 차량들과 우회하는 버스들로 인해 시내 주변도로는 혼잡할 수밖에 없었다.

대회에 출발점과 결승점 바로 옆에는 대학 종합병원이 자리 잡고 있고 시내 근처에도 종합병원이 있어 입지적인 문제 또한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대구국제마라톤대회 바탕으로 올해 8월 개최되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 좀 더 시민들은 불평함도 줄이고, 진행과정에서도 빈틈없는 모습을 볼 수 있길 기대한다.

^^^▲ 2시간 8분 8초로 결승점에 들어오는 송오카 선수
ⓒ 뉴스타운 김민국^^^
^^^▲ 2시간 25분 32초로 여자부 우승한 앗세데 베스예 선수
ⓒ 뉴스타운 김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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