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동빈내항 복원 주민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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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동빈내항 복원 주민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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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600여명 참석

^^^▲ 동빈내항 복원 주민공청회 개최
ⓒ 뉴스타운 김진한기자^^^
동빈내항 복원 주변지역 재정비 촉진계획에 대한 주민공청회가주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주민공청회는 동빈내항복원 사업으로 조성되는 해도수변유원지 주변지역 일원(590,976㎡)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한 도시재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재정비촉진계획을 수립하여 그 내용을 지역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도시재정비촉진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지역은 동빈내항으로 유입되던 옛 물길이 흐르던 지역으로, 1975년부터 개발된 포항 제9토지구획정리지구로 주택지 면적이 165㎡정도의 소규모 필지가 많고, 20년이상 노후건축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도로, 공원, 녹지등 기반시설이 열악해 2009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동빈내항 복원사업에 포항시가 1,400억원을 투자해 수변유원지를 조성함으로써 공원, 녹지 등 기반시설에 대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여 사업성을 보전하고, 85㎡이하의 소형주택을 80%이상 계획하여, 중ㆍ서민층들에게 도심과 공단으로부터 가까운 거리에 운하가 흐르는 수변도시의 명품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을 설명했다.

포항시는 작년 11월 주민설명회와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사전자문을 거친후, 주민공람을 실시했고 올해 2월 포항시 의회의견을 청취를 마친 상태로 이번 공청회를 통해 재정비촉진계획(안)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최종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재정비촉진계획은 향후 최종안을 포항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경상북도지사의 승인을 받아 고시하게 되면 지역주민들이 정비구역별로 조합을 설립해 사업을 시행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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