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손가락 절단 응급환자 긴급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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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손가락 절단 응급환자 긴급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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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남동방 76마일 사고 환자 응급처치

^^^ⓒ 뉴스타운 김진한기자 ^^^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명환)는 4월 5일 독도 남동방 76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에서 손가락이 절단된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구조하여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고 밝혔다.

S호(75톤, 후포선적, 통발)에 승선중인 선원 심 모씨(44세)가 조업 중 오른손 약지, 시지 각 1마디씩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하여 환자 손가락 절단부위를 지혈하고 혈압을 체크하는 등 응급조치를 하고 오전 8시 50분경 호미곶 북동방 35마일 해상에서 300톤급 경비함정이 응급환자를 인수하여 낮 12시 20분 인근 병원으로 무사히 후송했다.

김명환 포항해양경찰서장은 “해상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는 육상과 달리 신속한 구조가 이루어지지 않아 생명의 위협을 받는 경우가 많지만 포항해경은 바다가족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든 신속한 구조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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