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내린 인제 산나물 특구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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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내린 인제 산나물 특구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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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특구지정 완료예정 등

강원 인제 청정 산채를 명품화하는 ‘하늘내린 인제 산나물 특구’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인제군에 따르면 2015년까지 60억원을 투입해 남면 정자리외 15개리 80만3900㎡면적을 광역권으로 묶어 추진하는 하늘내린 인제 산나물 특구사업이 지난2월9일 지식경제부에 특구 지정 신청을 마치고 이달 17일 현지실사를 거쳐 4월초 확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인제군은 88.3% 이상이 산림지대로 청정한 환경, 지형, 기후 및 발전하는 교통의 요지라는 입지 조건을 활용하여 인제군의 대표 특산물인 산나물을 특화시켜 국내 주산지로 발돋움 하고 타지역과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산나물 특구지정을 위해 2009년부터 노력을 경주해왔다.

인제 산나물 특구 계획에 의해 인제산나물 종 보존연구단지, 마실수 있는 수액단지, 인제임산물유통센터, 굴뚝없는 웰빙 산나물 공장, 산나물, 송이 체험장, 산나물 100리길 장터운영 등 6개사업의 로드맵을 정해 추진해오고 있다.

2011년 사업으로는 상남면 미산리외 6개소에 집단화가 가능하도록 보식 및 숲가꾸기, 음료 가능한 수목발굴 등을 지원해 마실수 있는 수액단지를 조성하고 남면 남전리 13,900㎡ 부지에 1,2층 492㎡건축물인 임산물 유통센터를 건립해 도.농간의 교류 창구 역할과 산나물 유통체계의 시장확대를 꾀할 계획이다.

이밖에 산나물 특구를 통한 산나물 산업육성 및 이와 연계된 산나물 가공유통, 산나물 관련 축제 및 테마관광 등을 집중 개발하여 최대 산림군으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임업인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소득창출 기반 조성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인제 산나물 특구의 지정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함은 물론 지역주민의 소득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에 대한 정주의식을 고취하여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며, 인제군이 국내 산나물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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