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시민단체에 인건비 수천만 원 지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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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단체에 인건비 수천만 원 지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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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아산21추진협의회에 사무국 운영비 1000만원과 인건비 3250만원 포함, 총 7000만원 보조금 지원

^^^▲ '푸른아산21실천협의회 창립식' 지난 2월 21일 오후 2시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복기왕 아산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른아산21 실천협의회' 창립식이 열렸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아산시가 한 시민단체에 인건비 명목 등으로 수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3월 3일 아산시에 따르면 푸른아산21추진협의회(이하 단체)의 운영을 위해 올해 사무국 운영비 1000만원과 인건비 3250만원을 포함해 총 7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1992년 세계성상회담에 참석한 179개국의 지도자들이 ‘21세기의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전 인류가 논의하고 실천해야 할 과제를 뜻하는 의제 21에 서약한 이래 아산시도 지방의제21의 기본정신을 살리자는 취지에서 지난 1999년 추진위원회가 구성·발족되었다.

이후 지방의제21사례집 제작(2000년), 보고서 발간(2002년), 시내버스실태조사(2004년), 횡단보도모니터링(2008년) 등의 사업을 펼쳐왔다. 이 단체는 2009년 시 보조금이 약 350만원에 불과 했으나 지난해 복기왕 시장 취임이후 약 3000여만 원을 시로부터 보조받아 워크숍 및 지속가능성지표 모니터링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하지만 이 단체는 발족한지 12여년만인 지난 2월 느닷없이 창립기념식 및 창립총회 행사를 가진데 이어 지난해 대비 비슷한 사업 규모에도 불구하고 기존 사업비와는 별도로 시가 단체의 사무국 운영비와 인건비 명목으로 4000여만 원이 대폭 상향 조정된 예산을 편성하면서 그 배경에 의구심이 일고 있다.

^^^▲ '푸른아산21실천협의회 창립식 및 창립총회'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이와 관련 익명을 요구한 한 시의원은 "시민단체는 회원들의 회비 등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시가 편성한 인건비 지원은 어불성설이라 지난해까지 예산 삭감 됐다"면서 "올해의 경우 위촉위원 등 단체의 구성 인원이 크게 바뀌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인건비를 지원하는지 모르겠다."고 반박했다.

이와 관련 또 다른 시의원도 "지난해 2850만원의 사업비 보조 예산 편성에 비해 올해는 사무국 운영비 및 인건비 지원으로 민간경상보조가 대폭 인상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단체가 시민단체가 아니고 시 산하 단체인가? 라며 인건비 지원을 위한 보조금 인상을 놓고 의원들 간에 의견이 분분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 담당 공무원은 "지난해까지 시민단체인 YMCA의 사무국을 사용해왔기 때문에 사업비외 인건비 등이 지급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올해부턴 전 사무국장은 분과위원을 맡게 되었고, 새로 선임된 사무국장과 간사가 단체 사무 일을 맡게 되고 인건비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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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가차서 2011-03-04 22:09:41
    이거뜰이 밋쳣나 하여간애 뻘건늠은 므가 탈라도 달라
    미칠려며는 곱께 미쳐라

    시민 2011-03-05 10:31:45
    선거때 복시장에게 줄선 사람들 챙겨주느라 고생하네.그래야지 밑에 사람들 당연히 챙겨야지.ㅎㅎㅎ

    현길수 2011-03-05 10:33:10
    시가 군이 될수 있나?
    요즘 아산을 보면 아마도 그렇게 될것 같은데...

    온시민 2011-03-08 17:30:33
    아산지역의 기자님들!
    좋은기사 많이좀 쓰세요. 인근 도시에서는 우리 아산을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전국최초로 앰오유체결했다잖아요.
    기자님들을 시민들이 유심히 보고 있다는걸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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