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총인(T-P) 처리시설 본격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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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총인(T-P) 처리시설 본격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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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기 조류발생 억제 수생태계 보전에 크게 기여

인제군이 총인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하고 3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인제군은 수질오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총인(T-P)의 효과적인 처리를 위해 총사업비 12억1천5백만원을 투입하여 인제, 기린, 남면, 북면, 서화하수처리장 등 5곳의 하수처리장에 총인 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했다.

2010년 1월 착공에 들어가 지난달 설치를 완료한 총인처리시설은 일일 처리량 8,000톤으로 내년부터 대폭강화되는 환경부의 총인 수질기준(0.3mg/L)보다 1.5배 ~ 1.8배가량 총인 제거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인 처리시설은 하수 중의 인을 약품응집, 여과 등을 통해 인을 제거하는 시설로, 미처리된 인 성분이 강이나 하천, 호수로 다량 유입되면 부영양화를 일으켜 수중의 용존산소 결핍, 어류독소 생성을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제군관계자는 “2012년부터 강화되는 방류수 수질기준에 맞추기 위해 총인 저감시설을 설치했다.”며“이번 총인처리시설로 소양강 수질개선은 물론 갈수기에도 조류발생을 억제해 수생태계 보전에도 크게 기여할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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