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저축은행 '올 것이 왔다' 매각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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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저축은행 '올 것이 왔다' 매각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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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호저축은행 오늘부터 8월16일까지 영업정지

^^^▲ 굳게 문닫힌 대전상호저축은행 선화동 본점
ⓒ 뉴스타운 송인웅^^^
오늘자로 부산저축은행과 대전저축은행이 영업 정지됨으로서 대전저축은행에 예, 적금을 맡긴 예금자들이 불안감에 떨고 있다. 9시25분 현재 대전상호저축은행 선화동본점의 문은 굳게 닫혀 있다. 예금보험공사에서 붙인 안내문에는 오늘 날짜로 “대전상호저축은행을 부실 금융기관으로 결정하고 영업정지기간은 2.17-8.16(6개월)”이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대전저축은행의 예금자는 1인당 원리금 기준으로 5,000만 원 이하의 예금은 전액 보호받게 된다. 또, 영업정지 기간 예금을 찾지 못하는 예금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금보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다음달 2일부터 1,500만 원을 한도로 가지급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 안내문을 읽어 보는 예금자들
ⓒ 뉴스타운 송인웅^^^
부산저축은행(대표 김민영)의 관계사인 대전저축은행(대표 김태오)은 1974년 설립됐으며, 서울 등에 12개 지점을 두고 있다. 주요주주는 부산저축은행(54.5%), 부산2상호저축은행(45.5%)이며 임직원 96명이 일하고 있다. 저축은행을 수렁으로 몰아넣은 것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부실로 알려지고 있다. 더딘 부동산시장회복과 잇따르는 건설사부도가 저축은행을 나락으로 이끈 것.

대전상호저축은행의 경우 경영정상화를 위해 매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상호저축은행의 경우 2010년 12월 기준 총자산은 1조5833억원, 부채 1조6156억원, 자기자본 -323억원으로 BIS자기자본비율은 -3.1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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