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걸린 한나라당
전국을 공포와 슬픔으로 오염시킨 구제역 병이 한나라당에도 전염됐나 보다. 신들 조차 알수 없다는 블랙 거래직 비례대표 1번, 한나라당 비례대표 1번으로 금뺏지를 단 '강명순'이 구제역의 말기 증상을 보였다.
강명순은 9일 개헌 관련 의원총회에서 박근혜 전 대표를 겨냥해 "(박정희 전 대통령의) 개발독재 시대에 소외된 자들에게 진 빚을 개헌으로 갚으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개발독재시대에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35년 동안 정말 '죽을똥'을 싸면서 판자촌에서 일했다. 당시엔 경제개발에만 신경을 썼지, 가난한 사람들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런 의미에서 (박 전 대통령의 딸인) 박 전 대표는 저에게 빚을 졌다" 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전 대표는 당시 청와대에서 호의호식(好衣好食)하지 않았느냐" 고도 했다.
친이계의 절대적 지지를 받으며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에 입성한 강명순은 MB에게 보은 이라도 하려는듯이 국민 정서와는 아주 동떨어진 망언들을 쏟아냈다. 마치 박정희 대통령이 사욕을 채우기 위해 정책을 했고 그런 가정에 태어난 박근혜 대표는 연좌제의 책임을 지어야 한다는 논리인 것이다.
강명순이 판자촌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35년동안 쌌다는 죽을똥이 과연 어떤 똥인지 구경한번 해보고 싶다.
74년도 국가가 가난의 저개발 시대를 못벗어난 시절에 어떤 영화에서 배우 김혜수가 "나 이대 나온 여자야" 하는 이대를 나올 정도면, 웬만한 가정이 아니라는 것쯤은 쉽게 알 수 있는 대목이고, 또 그렇게 가난한 목사 남편을 따라 35년간 가난한 사람들 뒤치닥꺼리 생할을 하면서 어떻게 자식들은 대학을 졸업 시켰는지 그 재주가 지금 한나라당 비례대표 1번을 부여 받은 것 만큼이나 신비롭다.
박근혜 대표에게 "청와대에서 호의호식(好衣好食)하지 않았느냐?" 라며 빚을 갚으라는 강명순 의원, 혹시? 댁내 가정이 35년동안 판자촌의 가난한 사람들에 쌈지돈을 11조 성금 명목으로 뜯어내 자식들 대학 보내며 자신들만 호의호식(好衣好食)하지 않았는지 되묻고 싶다.
강명순은 9일 개헌 관련 의원총회에서 박근혜 전 대표를 겨냥해 "(박정희 전 대통령의) 개발독재 시대에 소외된 자들에게 진 빚을 개헌으로 갚으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개발독재시대에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35년 동안 정말 '죽을똥'을 싸면서 판자촌에서 일했다. 당시엔 경제개발에만 신경을 썼지, 가난한 사람들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런 의미에서 (박 전 대통령의 딸인) 박 전 대표는 저에게 빚을 졌다" 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전 대표는 당시 청와대에서 호의호식(好衣好食)하지 않았느냐" 고도 했다.
친이계의 절대적 지지를 받으며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에 입성한 강명순은 MB에게 보은 이라도 하려는듯이 국민 정서와는 아주 동떨어진 망언들을 쏟아냈다. 마치 박정희 대통령이 사욕을 채우기 위해 정책을 했고 그런 가정에 태어난 박근혜 대표는 연좌제의 책임을 지어야 한다는 논리인 것이다.
강명순이 판자촌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35년동안 쌌다는 죽을똥이 과연 어떤 똥인지 구경한번 해보고 싶다.
74년도 국가가 가난의 저개발 시대를 못벗어난 시절에 어떤 영화에서 배우 김혜수가 "나 이대 나온 여자야" 하는 이대를 나올 정도면, 웬만한 가정이 아니라는 것쯤은 쉽게 알 수 있는 대목이고, 또 그렇게 가난한 목사 남편을 따라 35년간 가난한 사람들 뒤치닥꺼리 생할을 하면서 어떻게 자식들은 대학을 졸업 시켰는지 그 재주가 지금 한나라당 비례대표 1번을 부여 받은 것 만큼이나 신비롭다.
박근혜 대표에게 "청와대에서 호의호식(好衣好食)하지 않았느냐?" 라며 빚을 갚으라는 강명순 의원, 혹시? 댁내 가정이 35년동안 판자촌의 가난한 사람들에 쌈지돈을 11조 성금 명목으로 뜯어내 자식들 대학 보내며 자신들만 호의호식(好衣好食)하지 않았는지 되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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