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은 본격적인 졸업시즌을 맞아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알몸 졸업식, 퇴폐적인 뒤풀이에 대해 집중 단속과 함께 졸업식 후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경찰을 비롯, 학교, 교육청, 유관단체 등과 합동으로 교외지도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졸업식이 집중되어 있는 9일~11일까지 천안ㆍ아산지역에 경찰관 기동대를 집중 배치하는 한편, 교육청에서 요청한 뒤풀이 발생이 예상되는 학교 66곳에 대해서는 경찰과 담당교사가 합동으로 졸업식 당일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며, 졸업식 후 교외에서 뒤풀이가 예상되는 취약장소 91개소에 대해서는 경찰관 1072명, 교사 1017명, 유관단체 825명 등이 합동으로 집중적인 순찰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경찰청은 졸업식 뒤풀이 명목으로 돈을 빼앗고, 밀가루를 뿌리거나 달걀 등을 던지는 행위, 옷을 벗게 하거나 알몸 상태로 뛰거나 단체 기합을 주는 행위, 알몸 상태의 모습을 핸드폰이나 카메라로 촬영ㆍ배포하는 행위 등을 집중단속을 통해 가해학생들을 법률에 따라 엄정히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졸업식 후, 신학기 초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범죄예방교실을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학교폭력 자진신고 및 피해신고기간(3.14~5.15)을 운영, 피해자 보호와 함께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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