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석문동천 ‘고향의 강’ 사업대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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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석문동천 ‘고향의 강’ 사업대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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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350억 투입, 수안보 랜드 마크로 탈바꿈 기대

^^^▲ '충주시청'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충주시는 수안보면의 석문동천이 치수 중심의 획일적인 하천정비를 극복하고 역사와 문화, 전통, 축제 등 강을 지역중심의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복합정비사업인 국토해양부 ‘고향의 강’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연장 3.0Km의 석문동천 고향의 강 주요사업은 친수하천 조성 및 생태복원과 산책로, 자전거도로, 물놀이시설, 인도교 및 교량 재가설 등으로 국비 210억, 도비 42억, 시비 98억 등 총사업비 350억 원을 투입해 올해 착공해 오는 2015년까지 5개년 간 추진된다.

석문동천은 월악산 줄기에서 발원해 농경지를 거쳐 수안보면 소재지를 통과하고 국가하천인 달천강으로 합류하는 전형적인 농경지하천이다. 이 하천은 1980년대 하천정비 시 직선화된 하도 및 콘크리트 옹벽, 석축 등으로 조성되고 고수부지 주차장과 호안 등 하천의 생태기능이 미흡해 ‘고향의 강’ 사업의 추진으로 생태환경의 개선과 수질개선,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친수 여가 공간 조성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석문동천이 고향의 강 사업으로 재정비되면 천연보양 온천의 고장인 수안보의 랜드 마크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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