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錦江상수원보호구역, 올 상반기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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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錦江상수원보호구역, 올 상반기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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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환경부의 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안 승인에 따라 市가 해제 추진

^^^▲ ▲공주시가 올 상반기 해제를 추진중인 상수원보호구역 ^^^
지난 30년동안 공주시민의 식수원을 위해 묶였던 금강 상수원보호구역이 올 상반기에 해제될 전망이다.

지난 1982년 공주지역의 상수원 확보를 위해 지정된 공주시 옥룡, 신관동 일원의 금강상수원보호구역이 지난해 12월, 환경부로부터 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안 승인에 따라 해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공주시가 해제를 추진하는 상수원보호구역은 옥룡, 신관, 월송, 소학, 상왕, 무릉지역 등 총 1.56㎢인데, 이 곳은 지난 1982년 6월, 공주시내의 상수원 확보와 수질보전을 위해 공장, 음식점, 숙박업 규제는 물론 건축물 증ㆍ개축, 가축사육 제한 등 각종 지역개발 및 건축행위 등이 엄격히 규제되어 왔다.

지난해 5월부터 대청댐 광역상수도 원수공급으로 그동안 운영된 옥룡정수장의 취수가 중단돼 상수원보호구역의 의미를 상실, 해제의 필요성이 줄기차게 제기됨에 따라 앞으로 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되면 개별공장, 음식점 등의 입지 제한규제 및 행위제한이 완화돼 주민생활 여건 개선, 재산권 행사는 물론 체계적인 도시계획 수립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공주시는 이 지역을 금강수변과 조화되는 수상 레저시설을 확충, 수상레포츠를 활성화 시킨다는 방침아래 앞으로 환경부와 관계 부처에 보호구역 변경보고, 지적승인, 공고절차 등을 신속히 마무리해 오는 상반기 중 보호구역을 해제시킬 계획이다.

공주시 관계자는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로 그동안 사유재산권 행위제한으로 불편을 겪어 오던 시민들의 재산권이 보장되고, 금지됐던 공장 설립 등이 가능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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