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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구제역과 관련 기자간담회'지난 1월 19일 오전 10시, 아산시청 시장실에서 복기왕 아산시장(좌), 유재범 농업기술센터소장(우)등 관계자와 출입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AI발생에 따른 종합대책 추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 ||
이와 함께 아산시청(본부)과 아산농업기술센터(상황실)로 이원화 되어있던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농업기술센터 1층에 통합하여 운영 하는 등 비상체제를 더욱 견고히 하고 관내 11명의 유관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방제 대책회의를 통해 관내 구제역 발생에 따른 심각성을 인식하고 상호 지원․협조사항에 대해 토의하는 등 구제역 종식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복기왕 아산시장은 “그동안 관내 기관․단체의 도움으로 적극적인 방역을 펼칠 수 있었는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비육돈에 대한 백신 예방접종이 완료되고, 다음달 5일이면 항체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후에는 가축 대량살처분 등 대형위험에서는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면서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력체제 구축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복 시장은 읍․면․동장 긴급회의에서 직원들의 근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반영 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 지시하는 한편, “전 공직자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을 했으나 아직 미흡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구제역 종료 시까지 마을 자체 행사 및 모임 등을 자제 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홍보를 해주고 기존 방역초소 16개와 오늘 신설되는 이동통제초소 10개소에 대해서 공무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와 협력하여 시민들이 자원봉사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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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청, 텅빈 구제역, AI방역대책본부' 지난 1월 4일 아산시청 3층 재난관리상황실 ‘구제역, AI방역대책본부’에 단 한명의 근무자도 없어 다른 지자체와 달리 너무 다른 행정력을 보여주고 있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처럼 사전에 행정력과 인력을 동원했다면 최소한의 대처는 했다고 판단된다. 또 구제역이 터지고 나서 뒷북치는 것도 아니고 관내 기관․단체장회의를 통해 적극적인 협력체제 구축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고 시민들에게 호소한다는 것은 무슨 쇼를 하는 것도 아니고 구제역 차단에 온 행정력을 동원했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홍성군을 보아도 경북 안동에서 처음으로 구제역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사전에 방역초소와 방역활동에 온 행정력을 동원했다. 또 청양군도 구제역에 온 행정력과 인력을 동원하고 이석화 군수는 “구제역 차단에 예산을 아끼지 마라”고 지시하는 한편, 군민들에게 협조를 당부하고 사전 예방이 최우선이라면서 관내 기관․단체의 협조와 당부를 하는 등 구제역 차단에 온 행정력을 쏟아 붓고 있다.
그런데 아산시는 구제역과 관련 언론에서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제시해도 시는 움직이는 모습조차 보이지 않았고, 방역초소에 대한 미흡한 점과 공무원들의 구제역 예방활동과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잘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재차 지적해도 시는 이를 묵살했다. 여기에 지난 기자회견에서도 구제역․AI에 대해 논의 하는 가운데 몇몇 기자들이 지적한바와 같이 일일 운영보고와 상황보고가 시가 아닌 충남도에서 전달받고 있고, 구제역․AI가 발생한 천안시와 당진군과 근접해 있는 아산시에 방역초소를 더 강화해야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에 시는 처음 11곳에서 현재 16곳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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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텅빈 구제역, AI방역대책본부'아산시가 공무원과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구제역 차단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지만 사실상 허구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 ||
과연 누구의 잘못인지 모르겠지만 항상 아산시는 뒷북치는 행정 때문에 시민들에게 지탄 받고, 외면당하는 아산시가 되고 말았다. 구제역 때문에 전국이 어수선한 상황에서 아산시만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다가 구제역이 발병하자 허둥대는 행정력을 보는 시민들은 “한심한 아산시가 그럼 그렇지”, “뭐하나 제대로 하는 게 있냐! 며 어이없다는 말뿐이다.
구제역 차단에 구멍이 생긴 아산시가 앞으로 어떤 행정력을 동원해서 구제역․AI를 막을지는 모르겠지만 사전에 방역초소를 추가로 설치했어야 했고, 관내 기관․단체장회의를 사전에 열고 대처했어야 했다는 것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행정을 더 이상 시민들에게 보여줘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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