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유형별로는 만성 및 급성질환 등 질병으로 인한 환자가 55,952명으로 전년대비 3,959명(6.6%) 감소했고, 이 중 65세 이상 고령자는 24,364명으로 질병환자의 43.5%를 차지했다. 사고로 인한 구급환자는 전년대비 2,829명(7.2%)이 증가한 42,085명으로 나타났다.
또, 월별로는 겨울철(1~2월)보다는 봄철(4~5월)에 구급환자가 많았으며, 발생장소별로는 가정에서 53,683명(54.8%)이 발생하여 가장 높았고, 그 뒤로 도로(13,917명, 14.2%), 주택가(4,931명, 5.0%), 공공장소(4,849명, 4.9%)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소방본부는 이송 중에도 원격화상 응급처치가 가능한 구급차를 총 27대 운영해 2010년 총 760건의 원격의료지도를 실시했으며, 심·뇌혈관 질환자, 당뇨질환자 등에 대해 신속한 응급처치를 가능하도록 첨단 RFID(카드, 팔찌 등) 기술을 도입한 응급환자인식서비스를 부산시와 함께 작년 6월부터 추진하여 지난해 말 기준으로 15,275명의 응급환자 인식카드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구급활동실적을 기준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보다 양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올해 구급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함께 전했다.
부산시소방본부 관계자는 “산악사고 및 하절기 물놀이 안전사고 등의 발생이 점차 증가할 것에 대비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 실시하여 사고예방 및 시민들의 초기 응급처치능력을 배양해 나가고,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 관내 지리조사 및 불시 출동훈련 등을 통해 현장 도착시간 단축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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