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경찰서, 시민과 함께 편의점 강도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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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경찰서, 시민과 함께 편의점 강도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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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혼자 근무 중인 여자 종업원 흉기로 위협, 현금 강취

^^^▲ '천안서북경찰서'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천안서북경찰서(서장 이원구)는 지난 1월 16일 오후 6시 56분경 천안시 쌍용동에 한 편의점에서 혼자 근무 중인 여자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을 강취한 피의자를 신속한 공개수사와 민간인 협력으로 21시간 만인 1월 17일 오후 4시경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노상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주 모 씨(남, 21세, 무직)는 지난 1월 16일 오후 6시 56분경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00편의점에서 여종업원 심 모 씨(24세, 천안 백석동 거주)가 혼자 근무 중인 것을 보고 들어가 담배를 구입하는 척 하다가 가방 속에서 흉기를 꺼내 위협하고 현금 71만원을 강취한 혐의이다.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이던 천안서북서 쌍용지구대는 사건 즉시 현장 CCTV자료를 확보, 용의자 수배전단을 작성하여 천안시 서북구 일원의 PC방과 편의점 등에 대대적으로 배포하고 수사하던 중, 피해자의 아버지 심 모 씨가 수배전단에서 본 인상착의의 용의자를 우연히 발견하여 뒤를 밟으며 112신고하여, 현장 주변을 탐문하다 무전을 받고 출동한 경찰과 합세하여 검거하게 되었다.

한편, 천안서북서 이원구 서장은 1월 18일, 서장실에서 범인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한 심 모 씨에게 감사장과 범죄신고보상금을 지급하며 용감한 시민의식을 치하하고 직원들에게는 현장 민, 경 협력의 귀감으로 삼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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