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전년도 경북 동해안 해양오염사고 7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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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전년도 경북 동해안 해양오염사고 7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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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도 해양오염사고 8건 발생, 폐유 등 3,730ℓ 유출

포항해양경찰서(서장 류춘열)는 ‘10년도 관내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는 모두 8건에 기름 등 3,730ℓ가 유출되어 전년(29건에 6,884ℓ)대비 사고건수는 21건(73%), 유출량은 3,154ℓ(46%)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고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5건, 해난 2건, 파손 1건 順이며, 오염원별로는 어선 6건, 화물선 1건, 유조선 1건으로, 물질별로는 경유 3,060ℓ, 선저폐수 655ℓ, 기타유 15ℓ가 유출되었고, 지역별로는 포항 3건, 울진 2건, 경주 2건, 영덕 1건 순으로 발생했다.

2010년도 해양오염사고의 감소 원인은 밸브 오조작, 기기 오작동 등 선박 종사자의 관리 소홀에 따른 사고 발생 건수가 5건으로 대형 오염사고의 원인이 되는 해난(충돌, 침몰, 좌초)으로 인한 오염사고가 전년 6건에서 올해는 2건으로 4건(66%)이 줄어듦에 따라, 유출량이 5,307ℓ에서 3,400ℓ로 36% 감소했기 때문이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해양오염사고를 꾸준히 줄여가기 위해 어민 등 해양종사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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