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오승영 소장' ⓒ 뉴스타운 양승용^^^ | ||
화제의 인물은 농촌진흥청에서 농촌자원과장으로 역임하다 지난 1월 3일자로 17번째 충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임용된 농촌생활지도관 오승영(사진, 여, 57세)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오 소장은 “충주 농업인의 ‘행복발전소’ 부흥의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명품농촌 육성과 첨단 농업기술을 전파하는 최고의 코디네이터가 될 것”이라고 임용소감을 밝혔다.
또 오 소장은 정통 생활기술개선 분야의 전문가답게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질 수 있는 사업 발굴로 농촌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도시민이 찾아와 쉴 수 있는 공간 창출, 재배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가공식품 개발, 유통과 마케팅 분야의 강화를 통한 최고의 명품, 명소, 명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농촌자원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오 소장은 “FTA와 기상이변, 구제역 등 농업이 겪는 국내외의 어려운 상황을 보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무엇보다도 농업인을 위하고 충주시의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기술센터를 전 직원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승영 소장은 남편과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농촌지도 뿐만 아니라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재무이사와 부회장을 역임, 현재 행정학회 및 정책분석평가학회, 한국정책학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행정의 전문가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