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아삭한 구기자방울토마토 수확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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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아삭한 구기자방울토마토 수확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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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지역특화작목으로 ‘구기자토마토’ 명품화

^^^▲ '구기자방울토마토'
ⓒ 뉴스타운 양승용^^^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양군 청남면 일대에서는 최근 청양 특산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구기자방울토마토 수확이 한창이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우)는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겨울철에 생산되는 토마토 재배관리 기술을 지원해 구기자방울토마토를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다. 청남면 중산리에서 구기자토마토 농사를 짓고 있는 류흥렬씨(37)는 시설면적 5600㎡에서 하루 평균 20박스(4kg기준)씩 출하하고 있다. 류씨에 따르면 토마토는 4kg 한 상자에 2만 원 정도로 서울, 대전 등 대도시로 출하되고 있는데 맛과 식감이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이 아주 좋다.

또한 류씨의 토마토농장은 도시에 사는 주부나 아이들이 주말과 방학을 이용해 방문하는 등 체험농장으로도 인기가 높다. 류씨는 현재 토마토농가들을 이루어진 청양토마토연합회 초대 회장을 맡고 있으며, 토마토 생산기술과 판로확보 등 청양 토마토발전과 농가들의 이익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구기자토마토는 구기자 모양의 과형으로 정식 이전 토양관리 단계부터 구기자 뿌리를 갈아 재배포장에 투입한다. 품질관리를 위해 작물 생육 중에도 구기자 엑기스를 관주비료와 함께 넣어 준다. 또한 방울토마토는 생육이 양호해 가지마다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고 품질도 우수하며 아삭한 맛이 일품이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구기자토마토가 겨울철 지역특화작목으로 명품화되기 위해서는 폭설 및 한파에 대비한 시설관리가 중요하다”며 에너지 절감을 위한 온풍기관리 및 철저한 환경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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