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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은회 개최 ⓒ 뉴스타운 정태하^^^ | ||
연말을 맞아 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구미지부(지부장 이옥희) 부설기관인 구미시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구미지역 지적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업체장(관리자 포함)을 위한 사은회와 취업자 가족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미지적장애인복지협회 부설 자립지원센터에서 2009년 8월부터 추진해온 직업재활사업을 살펴보면 압박붕대를 만드는 수강메디카를 필두로 제이텍, 에스엠텍, 교통장애인 경북협회공장, 동리전자 등 장애인특성을 고려하여 작업수행이 가능한 14개 회사의 공정을 개발하여 이중 10개 업체에 25명의 취업을 성공시켜, 5명이 도중에 이직을 했으며, 1명은 신병으로 입원하여 현재는 19명이 성실한 근무자세와 공정수행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취업자는 여성 6명, 남성 13명이며, 장애등급은 지적장애 1급 1명, 지적장애 2급 5명, 자폐성장애 1명, 지적장애 3급 12명으로 근무기간은 최근입사한 2개월부터 1년 4개월이고, 평균급여는 주간 잔업자는 85만원부터 130만원, 교대자는 150만원 정도를 받고 있다.
지적장애인 고용업체 대표로 인사한 동리전자대표(사진 이지영)는 처음엔 걱정이 없지 않았으나 막상 함께 일하고 보니 자기 일을 열심히 하면서 주위 동료들과 잘 어울리며 서로 도와주는 것을 보고 8명의 채용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자립지원센터의 노력을 치하하고 이후 사업다각화와 주문량을 고려하여 장애인 채용을 더욱 확대할 계획임을 밝히면서 협회센터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후천장애로 19명을 대표하여 취업소감을 밝힌 전성훈(남, 35세)씨는 제2의삶을 창조하기 위해 착실히 저축하고 있다며 일할 기회를 준 것에 감사를 표했고,
취업자 가족을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한 최선희 여사(박경애 양 모친)는 양육과 학교생활과정에서의 보호자 아픔을 피력하고 지적장애인복지협회의 노력과 업체의 배려로 이렇게 직장생활을 하는 딸을 보니 감개무량하며 취업으로 증진된 가족관계로 가정내 행복 소감을 밝히면서 취업에 대한 고마움의 인사로 화답했다.
이날 행사는 갑자기 내린 눈으로 길이 얼고 불편함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된 가운데 지적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수강메디카, 동리전자, 제이텍 등 3개 업체가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직업재활사업 평가보고 후 취업자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사회재활과 직업재활이 어렵다는 지적장애인의 최종목표가 개별화된 자립과 취업이기에 원스톱 서비스체제(단기보호 사랑의 쉼터, 주간보호 참사랑 센터, 자립지원센터)를 구축한 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구미시지부의 2011년도 사업활성화를 위해 “지역복지 지킴이”로 더욱 열심히 뛸 이옥희 지부장과 지적장애인복지협회 부설 자립지원센터의 업그레이드 된 역할을 기대해본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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