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키다리병 약 뿌려 방제하는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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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키다리병 약 뿌려 방제하는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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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들에게 아리스위퍼나 사파이어 관주처리토록 지도해 큰 효과 봐

^^^▲ '국립종자원 충남지원'
ⓒ 뉴스타운 양승용^^^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지원장 이강호)은 자체시험 결과, 벼 키다리병에 대해 모판에 약을 뿌려 방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벼 키다리병 방제는 “종자소독 → 이병주 제거”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한 번 발생한 키다리병은 제거를 해도 계속 발생하고 있어 종자를 생산하는 논에서는 포장검사에서 불합격되는 일이 많았다.

벼 키다리병 발생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고자 충남지원에서는 최근 2년간(‘09~’10) 키다리병이 많이(100% 가까이) 발생한 모판에 약을 뿌리(관주)는 시험을 한 결과, '아리스위퍼' 시험구에서 70~86%의 방제효과를 얻었다면서, 병에 걸린 모도 약을 뿌린 후 모내기하면 본답에서 키다리병이 크게 감소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충남지원은 벼 채종모판을 대상으로 ‘아리스위퍼’를 뿌리고 자체 시험한 결과, 키다리병 발생면적이 2009년은 3.6ha, 2010년은 2.4ha로 약을 뿌리지 않은 2008년의 31.5ha보다 크게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어 무병종자를 생산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한, 모판에서 키다리병이 많이 발생했다고 문의하는 농업인들에게 아리스위퍼나 사파이어를 관주처리토록 지도하여 많은 농업인들이 효과를 보았다고 밝혔다. 벼 키다리병 새로운 방제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종자원 충남지원(☎ 041-541-664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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