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노동里-삼성도시바, 1社1村 교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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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노동里-삼성도시바, 1社1村 교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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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자매결연 이후 매년 정기적인 교류활동으로 돈독한 정 나눠

^^^▲ ▲유구 노동리와 삼성도시바가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 뉴스타운 한상현^^^
공주시 유구읍 노동리와 삼성도시바(주)간 활발한 1사1촌 교류활동이 주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06년 6월, 공주시 유구읍 노동리와 삼성도시바(대표이사 조남용)는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후 양측은 매년 정기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돈독한 정을 나누고 있다.

특히, 노동리는 산간오지인 관계로 매년 모내기철과 수확철만 되면, 삼성도시바 직원들이 손수 모내기와 농작물 식재, 수확에 이르기까지 참여해 돕고 있다.

또, 그룹별 개인별로 일손돕기 이외에 자연정화활동,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등 매월 1~2회씩 노동리 마을 방문하는 등 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다.

^^^▲ ▲삼성도시바 직원 가족들이 여름휴가철에 노동리를 찾아 물고기 잡기 체험을 하고 있다
ⓒ 뉴스타운 한상현^^^
삼성도시바는 지난 2007년, 35세대 63여명의 주민들이 이동전화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점을 감안, 이동통신사와 연계해 기지국을 설치해 주었고, 지난 2008년에는 교류 2주년을 기념해 대형 TV, 세탁기, 침구류 등의 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마을에서 필요로 하는 생활용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이들의 교류는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 지난 12월 1일과 2일에는 1사1촌 김장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담은 배추 600포기는 전량 수원 삼성도시바에 전달돼 무료급식소에 쓰일 예정이다.

이 같은 양측의 활발한 교류로 유구 노동리는 최근 농협중앙회가 전국을 대상으로 1사 1촌 자매결연 교류가 잘되는 마을에 주는 1사1촌 자매결연 선도마을에 선정됐다.

김옥경 유구읍 노동리장은 "삼성도시바와 노동리는 이제 1사1촌 자매결연을 떠나 형제ㆍ자매와 같은 돈독한 정을 나누는 사이로 발전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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