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관계자는 이번 조치에 대해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속하게 늘어남에 따라 구민과 관광객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다양한 관광정보와 구정소식 등을 간편하고 신속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빠른 응답'이라는 의미의 ‘QR(Quick Response)' 코드는 흑백 패턴의 정보를 나타내는 매트릭스 형태의 2차원 바코드(그림)로, 현재 사용하는 세로 줄무늬 바코드 용량 제한을 극복해 숫자 이외의 문자나 동영상 등을 구현 가능한 것을 특징이로 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 검색창에 검색어를 일일이 입력하거나 URL을 칠 필요가 없으며 정보의 접근성·반응속도·정확도 등이 뛰어나 실시간으로 정보를 습득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우선, 해운대구는 11월 중에 해운대해수욕장, 해운대역, 벡스코 등 열 군데에 설치된 관광안내도에 QR코드를 삽입할 계획이다.
관광객들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곧바로 해운대 12경, 문탠로드 등의 관광지와 숙박 맛집 온천 등의 81개 관광사업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또, 앞으로 QR 코드 모음집을 제작해 관광객들에게 관광가이드북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문서, 책자, 안내간판, 직원배치도 등에도 QR코드를 적용하는 등 다양한 UI(UserInterface)를 발굴해 구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고 신속하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이번에 시행될 QR 행정서비스를 통해 시대 변화에 걸맞은 정보 매체의 다변화로 구민과 관광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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