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도쿄대학 지진연구소 기쿠치 마사유키 교수의 연구그룹이 지진계의 자료에 입각해 분석한 것이다.
어긋난 단층의 간격차는 약 30초간으로, 간격의 크기는 최대 4미터 정도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기쿠치 교수 등의 연구그룹은 '이번 지진은 태평양 플레이트라 불리는 해저측 암반과 홋카이도의 육지측 암반의 경계 부근에서 발생한 전형적인 대형지진으로 상하방향으로 4미터나 어긋난 해일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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