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외상회담, 대북한 조정 서두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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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외상회담, 대북한 조정 서두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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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중인 가와구치 일본 외상은 일본시간으로 오늘, 미국의 파월 국무장관과 외상 유임 후 첫 일미외상회담을 갖고, 다음주 도쿄에서 열리는 한미일 3개국 협의에서 북한이 핵개발의 포기를 받아들일 경우의 대응책 등에 대해 조정을 서두르기로 확인했다.

가와구치 외상은 유엔총회에서 연설한 뒤 열린 부시 미국대통령 주최의 리셉션에 참석했는데 이 자리에서 부시대통령에 대해, "다음달 일본을 방문할 수 있다는 것을 비공식적으로 들었으며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부시 대통령은, "친한 친구인 고이즈미 수상을 만날 것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와구치 외상은 이어서, 파월 국무장관과 유임 후 처음으로 회담을 갖고, "북한문제를 둘러싸고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도쿄에서 개최되는 일미한 3개국의 비공식협의를 통해 연계를 긴밀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파월 장관은, "미국도 3개국 협의를 향해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고 말해 3개국협의를 통해 북한이 핵개발의 포기를 받아들일 경우의 대응책 등에 대해 조정을 서두르기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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