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제전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9월 18일부터 연일 강행군으로 지칠 법도 한데, 힘든 기색없이 웃음띤 얼굴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달 18일 개장이래 한달동안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공주 고마나루 예술마당으로 힘찬 발걸음으로 출근,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고 있는 이들의 목표는 단 하나, 2010 세계대백제전의 성공이다.
자원봉사자들이 맡은 업무는 행사내용, 공연시간 안내에서부터, 주차장 안내, 미아보호, 휠체어, 유모차 대여, 분실물 업무, 체험부스 안내 등 다양하다.
대백제전 한달동안 고마나루 예술마당에는 공주지역 12개 단체에서 4365명이 참여, 행사의 진행부터 분실물 접수에 이르기까지 축제현장 곳곳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 최근 폐막된 제62회 충청남도민체전, 제51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등 대규모 행사에서도 이들의 활약은 빛났다.
대백제전이 30일간의 대장정 중 후반부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개장 9일만에 공주ㆍ부여 누적 관람객이 100만명, 개장 17일만에 200만명 돌파, 그리고 지난 11일 당초 목표치인 260만명을 넘어, 300만명을 돌파한 것도 이들의 숨은 노력 덕분이다.
김경숙 공주시 자원봉사 담당자는 "이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이 2010 세계대백제전의 홍보대사라는 명예와 긍지를 갖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며, "이들 모두는 나 하나로 관광객들이 웃으면서 돌아갈 수 있다면 힘든 일도 기꺼히 나서는 참 봉사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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