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F, 츠마부키 사토시 후카츠 에리 "항상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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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F, 츠마부키 사토시 후카츠 에리 "항상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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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인’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두 일본 배우

^^^▲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영화 '악인'팀감독 이상일,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 후카츠 에리(위), 츠마부키 사토시(밑)
ⓒ 김은희^^^
11일 남포동 피프광장에 영화팬들이 가득 몰려들었다. 부산국제영화제(PIFF)를 찾은 영화 ‘악인’팀을 보기 위해서다. 제 34회 몬트리올 세계 국제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는 영화 ‘악인’은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남포동 대영시네마에서 상영을 마친 뒤 GV(Guest Visit)를 진행, 관객과 영화에 대한 스스럼 없는 대화의 장을 열었다. 이상일 감독,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 후카츠 에리가 등장했다. 츠마부키 사토시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로, 후카츠 에리는 <춤추는 대수사선>을 통해 이미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그들은 한국어로 인사를 하며 부산국제영화제에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는 뜻을 전했다. 츠마부키 사토시는 2005년에 이어 두 번째 부산국제영화제 방문이며, 후카츠 에리는 첫 번째 방문이다.

영화 ‘악인’은 작가 요시다 슈이치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이다. 키타큐슈 지방을 무대로, 휴대전화 만남 사이트에서 알게 된 여성을 죽여 버린 고독한 살인범인 요이치(츠마부키 사토시 분)가, 그 후에 같은 사이트에서 알게 된 미츠요(후카츠 에리 분)과 사랑에 빠지며, 죄의식에 시달리면서 도피 하는 모습을 그린 이야기이다. 영화는 진정한 선과 악이 무엇인지를 물으며 관객의 몰입을 이끌어간다.

“대중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는 두 배우 분들에게 외로움을 연기하는 것은 어떤 것이었느냐?”는 관객의 질문에 두 배우들은 “항상 외롭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하지만 연기를 하며, 관객의 사랑을 받기 때문에 이겨낸다.”라는 대답으로 좌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의 영화관에서 67개국의 308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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