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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주변 환경의 열악함과 경제적 이유 등으로 문화체험 및 여가활동을 즐기기 어려운 장애학생들에게 청와대 견학은 일상의 행복과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문화체험이 됐다.
학생들은 1시간 30분 정도 청와대 홍보관-녹지원-경무대 터-본관-영빈관-칠궁-분수대로 이어지는 코스를 관람하였고, 오후에는 국립민속박물관에 들러 아프리카악기 체험과 팽이치기,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체험을 했다. 그리고 추억의 거리에서 1900년대 초의 서울의 모습을 구경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현장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밖에 나가는 것을 싫어했는데, 전철을 타고 친구들과 함께 광화문에 내려서 세종대왕 동상도 보고 청와대 관람을 통해 멋진 경호원 아저씨를 만나게 되어서 정말 기뻤어요. 다음에 가족들과 다시 한 번 오고 싶어요”라며 활짝 웃었다.
특수학급 담당 정현실 교사는 “장애학생들이 학교에서 지역사회로 원활히 통합되기 위해서는 사회적응 훈련이 꼭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다양한 현장체험학습은 사회와 소통하고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며 “앞으로 더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지역 사회에 소외되지 않고 잘 적응하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떳떳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중 특수학급에서는 그동안 인사동 및 창덕궁 견학, KBS방송국 견학,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 및 월미도 견학 등 매월 1회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사회적응훈련을 실시해 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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