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무화과 첫 생산, 첫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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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무화과 첫 생산, 첫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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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량 식이섬유 함유한 무농약ㆍ무공해 웰빙과일로 각광

^^^▲ '무화과 첫 생산, 첫 출하' 충주시 단월동 신대마을 임봉규(사진, 66세)ㆍ박기연(63세) 씨 부부는 시 농업기술센터의 지도로 올 초부터 1,000㎡ 시설하우스에 무화과를 재배해 이 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수확, 출하하고 있다. ^^^
고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먹었다고 알려진 열대과일 ‘무화과’가 충북권 최초로 충주지역에서 생산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충주시 단월동 신대마을 임봉규(사진, 66세)ㆍ박기연(63세) 씨 부부는 시 농업기술센터의 지도로 올 초부터 1,000㎡ 시설하우스에 무화과를 재배해 이 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수확, 출하하고 있다.

무화과는 구약성서 창세기에도 등장할 만큼 오랜 역사 속의 과일로서 서양의 옛 기록에는 클레오파트라 여왕을 비롯해 로마 귀족들이 애용했으며 검투사들의 강장제로 사용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는 체내의 독 제거와 위장질환, 빈혈, 소화불량,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돼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무화과의 효능을 보면 다량 함유된 양질의 섬유질로 인해 변비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많이 들어 있는 라노스테롤은 혈중 콜레스트롤을 감소시키며, 단백질 분해효소인 피신은 소화를 촉진하고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은 노화를 지연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무화과는 당도가 매우 뛰어나고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껍질째 먹어도 되며, 무화과는 생과일로 먹는 것 이외에도 냉동실에 얼려 두었다가 샤베트처럼 아이스무화과를 만들어 수저로 떠먹어도 좋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무화과는 알칼리성 과일로서 영양적으로 뛰어난 건강식품이므로 앞으로 소비가 늘 것으로 전망된다.”며 “병충해에 강하고 타 작물에 비해 노동력 절감효과가 커 충주지역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각광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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