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에 사는 부모들과 자녀 수백 명이 시 당국에서 내린 유치원과 탁아소 지원금 축소 조치에 대한 항의 시위를 벌였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이들은 기저귀를 연결하여 약 1,300m나 되는 띠를 만들어 특이한 데모를 했다.
이곳 독일의 수도 베를린은 독일 16개 주에서 높은 실업율과 빚 등으로 경제난을 겪고 있는 주이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독일에서 부유한 주에 속하는 바덴-뷔르템베르크 주나 바이언 주는 그들의 번 돈을 수도 베를린 시 재정에 보태기에 볼멘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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