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지 씨는 군사정권에 의해 구속된 가운데 19일, 수도 양곤 시내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나 순조로운 회복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수지 씨의 주치의가 20일 기자회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수지 씨는 아직 미열이 남아 있지만, 유동식을 먹거나 병실 안을 걸어다닐 수 있는 정도라고 한다.
또 개복이 필요한 수술이었다고 밝히고 퇴원 시기에 대해 "일반적으로 일주일에서 열흘정도 필요하지만 결과를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수지 씨가 구속돼 있는 문제와 관련해 ASEAN(동남아 국가연합)의 의장국 특사자격으로 인도네시아 아라타스 전 외상이 다음 주 초 미얀마를 방문해 군사정권 간부와 협의할 예정으로, 수지 씨 석방을 위한 국제사회의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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