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전통 발효주 가양주교육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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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전통 발효주 가양주교육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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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 인기로 희망주부 폭증, 쌀 소비촉진에 기여

^^^▲ '전통 발효주 가양주교육' ^^^
충주시는 잊혀 가는 전통 발효주(동동주) 조제기술 보전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가양주(家釀酒)반 교육프로그램이 지역의 가정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 센터 생활과학실습실에서 관내 가정주부 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가양주반 교육이 참여 주부들로부터 큰 호응과 관심으로 학습열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가양주반 교육기간은 지난 6일 개강해 다음달 17일까지로 8월은 매주 금요일, 9월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교육이 실시되며, 이론보다 실습위주 교육이 진행돼 수강생의 학습이해도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은 쌀 값 하락 대안으로 쌀 소비촉진과 건강주류 자가 생산 이용을 목적으로 개설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당초 40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었으나 폭발적인 인기로 74명이 수강하고 있는 상태다.

전통 가양주 제조기술 교육은 최근 쌀이 남아도는 상황에서 국민들이 쌀 가공품인 동동주를 직접 만들어 음용한다면 전통가양주 조제기술 전수는 물론 쌀 소비촉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사라져가는 가양주와 지역 특산주를 농촌관광 콘텐츠로 개발하고 브랜드화한 전통 발효주 제조기술 확산과 건강한 음주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을 대상으로 전통 발효주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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