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중, 독서 동아리 김유정 실레마을로 문학기행
스크롤 이동 상태바
부흥중, 독서 동아리 김유정 실레마을로 문학기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품 속의 문학적 감수성 더 넓고 깊게 체험

부흥중학교(교장 김태숙)는 8월 17일(화)에 학생, 학부모, 교사 독서 동아리 회원 45명을 대상으로 문학기행을 실시했다.

부흥중의 문학 기행은 우리 문학 작품을 읽고 작가의 생가와 작품의 배경이 된 장소를 돌아보며 작품 속의 문학적 감수성을 더 넓고 깊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행사에 참여한 부흥중 독서 동아리 회원들은 먼저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김유정 문학촌’을 방문하여 생가와 기념관을 관람했다. 사단법인 김유정 기념사업회 이사장 이며 전 강원대 국문과 교수를 역임한 전상국 촌장은 김유정의 작품 성향과 인생, 당시 시대 상황 등을 김유정 작품의 구체적 대목을 예로 들며 쉽고 재미있는 강연을 펼쳤으며 회원들은 모두 흥미롭게 경청하고 그의 작품에 대한 문학적 이해를 한 층 깊이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부흥중 독서동아리는 작가 김유정의 고향 마을이자 작품 구상의 배경이 된 실레 마을을 둘러보며 작품 속의 지명과 인물, 실제 위치를 찾아보는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담당교사(사서교사 허우정)는 “이 행사를 위해 김유정 작가의 소설을 사전에 두루 읽도록 했습니다. 학생들은 방학 동안 스스로 준비하고 계획하는 문학 기행을 통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평생 책과 문학을 벗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부흥중의 이번 행사는 학생은 물론 교사 및 학부모 독서 동아리가 함께 참여하여 문학기행을 통해 서로의 유대를 돈독히 하고 책과 문학에 대한 친밀감을 보다 통합적으로 형성시킬 수 있었던 것이 더욱 의미가 있었다는 평가이다.

독서 동아리인 딸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 독서 동아리 회원 유미화씨는 “소설 속의 이야기가 허구가 아닌 실제 있었던 일인 것처럼 더욱 생생하게 다가와서 좋았고 학교 행사를 통해 아이와 함께 이러한 의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