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보건소는 올해 일본뇌염유행예측 조사결과 전남 지역에서 채집된 모기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 빨간집 모기'가 차지하는 비율이 50%이상이 확인돼 전국적으로 일본뇌염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일본뇌염예방 홍보 및 모기해충 방역소독를 강화하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법정 제2군 전염병인 일본뇌염은 해당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작은 빨간집 모기에 물렸을 경우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켜, 고열, 두통, 의식장애 등의 단계를 거쳐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으로, 특히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 백신접종 등 예방만이 최선책이라는 것.
이에 따라, 보건소는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나기에 어려움이 없도록 방역반 활동에 적극 나서, 모기유충, 모기의 주 서식지인 물웅덩이, 풀숲 등 방역 취약지 중점 방역소독 강화를 통해, 모기유충의 조기 박멸로 모기의 발생 밀도를 줄이는 한편 철저한 방역활동으로 전염병없는 도시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공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일본뇌염을 예방하려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소매 옷을 착용하는 등 가정 내 환경이 중요하다"며, "모기의 활동이 왕성한 새벽, 해진 저녁 야외활동에 주의하고 특히, 영유아의 경우 접종일정에 따라 일본뇌염 완전 예방접종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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