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KTX 역사명칭 '김천역'으로 의견 통보키로
스크롤 이동 상태바
김천시 KTX 역사명칭 '김천역'으로 의견 통보키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천YMCA 주관 재 여론 조사결과 수용 이제는 지역 내 갈등 해소되어야

김천시는 오는 11월 초 개통되는 KTX역사와 관련하여 그동안 역사명칭 문제로 인해『김천역』을 선호하는 시민들과 『김천구미역』을 선호하는 시민들 간의 의견이 양립되어왔었다.

김천시와 김천상공회의소에서는 시민들의 다수의견 수렴을 위하여 각각 다른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조사한 결과 선호하는 명칭이 상반된 결과를 두고 시민들 간에 계속적인 갈등을 빚어왔다.

시에서는 지난 7월 7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모든 시민들이 여론조사에 대한 납득을 할 수 있도록 신뢰도 및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우리지역 NGO시민사회 단체인 김천 YMCA주관으로 역사 명칭에 대한 시민들의 재 여론조사를 토대로 다수의견을 재 수렴토록 하고 그 결과 수렴된 의견을 김천시의 공식적인 의견으로 관련기관에 통보토록 하겠다.”는 김천시의 방침을 발표 하였다.

김천YMCA 주관으로 여론조사 항목설정과 여론조사기관 선정 등 재 여론조사를 추진해온 김천 YMCA에서는 7월 14일 명칭에 따른 최종 여론조사 결과 ‘김천역’이 85.5%, ‘김천구미역’ 12.9%로 조사되었다고 이날 오전 YMCA회관에서 공식적인 기자회견을 통해 언론에 발표를 하고, 그동안 추진해온 재 여론조사 결과를 김천시로 통보해 옴에 따라 김천시에서는 “재 여론조사에서 나온 다수 의견인 ‘김천역’을 김천시의 공식적인 의견으로 경상북도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국철도공사에서는 지난 7월 2일까지 역사명칭에 대한 김천시의 의견을 제출토록 요구하였으나, 명칭에 대한 지역 내 의견양립으로 인해 시민들의 다수의견을 재 수렴하여 통보하기에는 기일이 촉박하여 의견 통보기간 연장을 요청하였으나, 11월초 개통에 따른 추진일정 등을 이유로 연기가 어렵다고 통보해 옴에 따라 김천시에서는 우리 시민들의 다수의견이 수렴되지 않고는 의견을 기한 내에 통보할 수가 없었다.

만약 우리시의 의견 수렴 없이 한국철도공사의 ‘역명심의위원회’에서 역사명칭을 임의로 제정을 한다면 향후 그 결과에 대한 일부 시민들의 우려스러운 상황발생도 예상이 되는 만큼 1개월 연장이 어렵다면 단 2주 만이라도 의견기한 연기를 강력하게 재요청 한 결과 한국철도공사에서는 우리시의 이러한 실정을 감안하여 의견제출 기한을 7월 16일까지 연기한다고 우리시로 통보해 왔었다.

역사명칭과 관련하여 그동안 김천시에서는 시민들의 다수 의견수렴을 위하여 시정조정위원회 개최, 시의회 및 기관장과 범시민공공기관유치위원회 간담회, 공청회 등을 통하여 시민들의 역사명칭 선호도에 따른 다수의견을 수렴하였으며, 김천시에서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와 김천상공회의소 측에서 조사한 결과가 서로 상반되게 나왔었다.

다시 한번 시민여론을 재확인 하여 다수의견으로 나온 수렴결과를 김천시의 공식적인 의견으로 통보한다는 입장을 밝혀 온 만큼, 이날 김천 YMCA에서 주관하여 조사한 여론수렴 결과를 수용하여 ‘김천역’으로 의견을 통보키로 하였다.

그동안의 의견수렴 과정에서 겪어왔던 시민들 간의 논란도 이번의 다수의견 확정통보를 계기로 이 문제로 더 이상의 논란과 지역 내의 갈등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천시에서 역사명칭에 대한 의견을 통보하게 되면 이후 신설 역사에 대한 명칭 결정은 한국철도공사의 ‘역명심의위원회’에서 최종결정하게 된다. 이와 관련 박 보생 김천시장은 “이제는 역사명칭에 대한 지역시민들의 다수의견이 재확인이 된 만큼 지역 국회의원인 이 철우 의원과 합심하여 시민들의 다수의견인 ‘김천역’명칭이 우리지역의 KTX역명에 반영이 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현재 김천시 남면에 건립되고 있는 KTX역사는 96%의 진도를 보이고 있으며, 대부분의 주요공정은 완료가 되었고 기타 부대시설에 대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사전 점검과 시험운행 등을 거쳐 경부고속철도 2단계가 공사가 모두 완공이 되는 오는 11월 2일에 개통 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