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진통 끝에 제6대 의장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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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의회, 진통 끝에 제6대 의장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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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전반기 의장에 한나라당 김수자 의원. 부의장에 민주당 김근종 의원 각각 선출!

^^^▲ 김수자 제6대 중랑구의회 의장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중랑구의회가 진통과 파행으로 얼룩진 가운데 제 6대 전반기 의장단과 원구성을 마쳤다.

하지만 한나라당 의원 7명과 민주당 의원 1명이 의장단 선거에 불참해 반쪽의회라는 불명예와 함께 앞으로 적지않은 선거 후유증이 예고되는 등 마찰이 일 것으로 전망된다.

중랑구의회는 9일 오전 11시 30분경 본회의장에서 구의원 17명 중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2회 임시회 제 1차 본회의를 열고 제6대 구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무기명으로 진행된 이번 의장 선거에서 동료 한나라당 의원 조직을 이탈한 김수자 의원은 민주당 소속의 의원들과 사전 야합을 통해 부의장과 상임위 위원장 배분을 정하고 본 회의장으로 입장해 일사처리로 회의를 강행했다.

재적의원 17명 중 9명이 회의에 참석해 성원이 성립되어 의장 선거가 진행되었고 투표 종료가 선언되기 직전 민주당 김시현 의원과 한나라당 송화영 의원이 본회의장에 들어와 투표의사를 밝히고 투표에 임했다.

그 결과 김수자 의원이 10표 그리고 무효 1표 기권1표로 의장에 선출됐고, 부의장에는 김근종 의원이 11표를 얻어 부의장에 각각 선출되었다.

민주당 김시현 의원과 한나라당 송화영 의원 등 8명의 의원들이 회의장 안팍에서 신경전을 펼쳤지만 의회 과반수를 넘긴 민주당의원들과 한나라당 김수자의원의 야합 의장단 선출 시나리오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제6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김수자 의장은 “의회는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과 함께, 구정에 주민의 의견이 반영된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기하는데 존재의 이유가 있다”면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무한한 봉사자로서의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장단 선거에 불참한 한나라당 의원들과 민주당 김시현 의원은 이번 선거과정과 상임위원장 선출에 강한 불만을 제기하며 앞으로 의사일정이 평탄치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 "김수자 의원이 의장직에 눈이멀어 동료 한나라당 의원들을 배신하고 민주당과 야합하는 것은 정당정치를 정면으로 배신한 행위라면서 앞으로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배신행위에 대한 고통은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개원부터 의장이라는 직책에 눈이멀어 동료의원들과의 등을 돌리며 반쪽자리 의회로 출범한 중랑구의회 의원들의 현 상황을 주민과 정치권은 어떻게 생각할런지

또 반쪽자리 김수자 의장이 과연 배신감을 느끼며 등을돌린 한나당의원과 민주당 일부 의원들을 어떻게 설득해가며 의정을 이끌어 나갈지 벌써부터 많은 구민과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선출된 의장 및 부의장, 상임위원장들은 오는 2012년 6월까지 제6대 전반기 중랑구의회를 이끌게 된다.

^^^▲ 대화좀 합시다.중랑구의회 송화영 의원이 9일 본회의장에서 민주당의 김근종의원에게 의장선거와 관련 무엇인가 의견을 제시하며 답답해 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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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렬 2010-07-11 21:57:08
참한심한노릇이다
제5대원구성시에도 그리하드니 또 눈깔이멀어 동료를배신하고. 다음에보도록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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