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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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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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안전수칙 위반이 안타까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도

^^^▲ 아산소방서 제공^^^
충남아산소방서(서장 홍상의)는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를 맞아 계곡이나 바다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휴양지에서의 물놀이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방재청의 최근 4년간 여름철(6~8월) 물놀이 안전사고(475건) 분석결과에 따르면 방학과 휴가 절정기인 7월 하순에서 8월 중순사이에 안전사고가 집중되고 있으며, 인명피해의 대부분이 음주수영, 준비운동 소홀 등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서는 입수 전 충분한 준비운동을 실시하고, 수영 중 몸에 소름이 돋거나 피부가 당겨질 때에는 근육 경련의 전조이므로 반드시 물 밖으로 나와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들의 경우 얕은 물에서도 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보호자가 각별히 주의하고, 고무튜브는 안전사고의 위험이 매우 크므로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사용하여야 한다.

계곡의 경우 장마철에는 날씨가 좋다가도 갑자기 폭우로 쏟아져 물이 범람하여 물놀이를 하던 피서객들이 급류에 휩쓸려 귀중한 생명을 잃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날이 흐릴 경우에는 반드시 기상상태에 귀를 기울이고 조금이라도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야 한다.

박찬형 방호예방과장은“휴가지나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해야하며, 물놀이 장소에서는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하여야, 즐겁고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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