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읍 행복타운 집짓기 봉사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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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읍 행복타운 집짓기 봉사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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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3억6천여만원의 사업비로 6동건립

^^^▲ 행복타운 집짓기 봉사 “훈훈”^^^
인제군과 (사)문화도시연구소가 공동으로 관내 무의탁 독거노인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한 “인제읍 행복타운” 집짓기가 연이은 봉사활동의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인제군에 따르면 인제읍 합강리 98-1번지에 6동이 건립되게 되는 인제읍 행복타운은 인제군이 1억9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사)문화도시연구소와 기타후원단체에서 후원금 1억7천여만원을모아 총3억6천여만원의 사업비로 건립하게 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성토작업을 시작으로 시공에 들어간 행복타운은 현재 전국각지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원한 대학생봉사자 49명이 독거노인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서울시립대와 경기대, 경희대, 건국대 등 4개 대학 학생들로 이루어진 자원봉사단은 인근 마을회관에서 자체적으로 숙식을 해결하며 무더위와 집중호우 등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묵묵히 작업에 임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12사단 보급수송대대에서 막사3동, 노인복지센터에서 냉장고2대, 인제자활센터에서 세탁기 1대 등 봉사자들을 위한 지원에 나섰으며, 관내 업체와 주민들도 식수와 반찬류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행복타운 집짓기 사업과 관련하여 민․관․기업의 릴레이 온정이 이어져 오고 있다.

인제읍 행복타운 건립은 2009년 인제군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서화 행복타운이 좋은 호응을 얻자 농촌지역 독거노인주거의 대안모델이자 능동적 복지정책으로 2010년도에도 인제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 방학을 이용해 외국대학생들의 자원봉사 신청도 이어지고 있다며 서화행복타운에 이은 인제읍행복타운도 성공리에 끝낼 수 있도록 주위의 많은 지원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인제읍 행복타운은 9월초 완료될 예정이며, 공사가 끝나면 관내 무의탁노인 5가구와 조손가정 1가구 등 총 6가구가 입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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