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방콕-경주엑스포 태국정치 불안으로 연기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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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방콕-경주엑스포 태국정치 불안으로 연기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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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관과 협의 후 내년 말 개최 여부 신중 검토

^^^ⓒ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진제공^^^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올해 10월 태국 방콕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방콕-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0행사가 태국정부 정치적 불안으로 사실상 무산됐다.

경주문화엑스포는 태국측에서 예상하지 못한 정치 불안으로 방콕-경주엑스포의 개최시간을 새로 협의 할 것을 제안해 왔다고 29일 밝혔다.

태국 위라 문화부차관 명의로 온 공문에 통해 방콕-경주엑스포 행사개최 지연을 초래하게 돼 사과한다."며 방콕-경주엑스포를 공동개최하는 우리의 협력은 지속돼 결실을 맺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는 태국정부의 공식입장도 밝혔다.

이에 경주엑스포측은 지금부터 조직의 모든 역량을 내년 8월~10월(60일간) '2011 경주 세계문화엑스포'를 개최하는 데 집중하고 이 행사의 주요 콘텐츠를 재편성해 12월~1월께 '2011 방콕-경주엑스포' 개최한다는 방안을 신중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주엑스포 관계자는 "예측하기 어려운 태국의 정치적 사태로 인해 행사장 마련, 프로그램 준비, 사전 홍보가 거의 어려운 상태"였다며 "태국측이 방콕-경주엑스포 개최에 대해 여전히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내년 연기 개최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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