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해도공원에서 6.25 전쟁 60 주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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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해도공원에서 6.25 전쟁 60 주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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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유공자 3천126명의 이름이 새겨진 명예선양비의 제막식

^^^▲ 6․25참전유공자 3천126명의 이름이 새겨진 명예선양비의 제막식을 했다.
ⓒ 뉴스타운 김진한 기자^^^
포항시는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당시 격전지이자 최후의 방어선이었던 형산강변 해도공원에서 참전용사 및 유가족, 보훈단체, 기관단체장, 학생, 시민 등 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해병대의 의장대 시범, 대북공연과 함께 시작한 이날 행사는 유공자 24명에 대한 표창과 호국도시 포항선언문 채택, 천안함 북한만행 규탄문 낭독 등으로 60년 전 6․25전쟁을 상기하고 호국의식을 고취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포항시는 이날 참석한 6․25 참전용사 1천500명 전원에게 별도 좌석을 마련하고 전후세대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은 가슴 꽃을 달아주었다. 또한, 6․25참전유공자 3천126명의 이름이 새겨진 명예선양비의 제막식을 갖고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산화한 용사들의 명예를 높였다.

행사에 참석한 참전용사 이 모씨는 “이 곳 형산강 전투에서 절친한 친구의 죽음을 본 후 나만 살아남은 게 늘 죄스러웠는데 오늘 명예선양비 건립으로 먼저 간 친구가 위로를 받을 것 같 같다”며 “박승호 포항시장이 관심을 갖고 많은 예산을 들여 명예선양비를 세워준데 대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시비 5억원, 도비 1억원 총 6억원의 예산으로 6․25참전유공자 명예선양비를 제작했으며 오는 9월 형산강 도하작전을 펼친 연제근 이등상사와 특공대원을 조각한 군상제막식을 갖는 등 앞으로도 추가적인 교육자료 제작을 통해 호국도시 포항의 명성을 알리는데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 해도공원에서 6.25 전쟁 60주년 행사를 가졌다.
ⓒ 뉴스타운 김진한 기자^^^
^^^▲ 해도공원에서 6.25 전쟁 60주년 행사를 가졌다.
ⓒ 뉴스타운 김진한 기자^^^
^^^▲ 해도공원에서 6.25 전쟁 60주년 행사를 가졌다.
ⓒ 뉴스타운 김진한 기자^^^
^^^▲ 해도공원에서 6.25 전쟁 60주년 행사를 가졌다.
ⓒ 뉴스타운 김진한 기자^^^
^^^▲ 해도공원에서 6.25 전쟁 60주년 행사에서 6.25 전쟁 때 먹은 감자를 나누어 주고 있다.
ⓒ 뉴스타운 김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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