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정안面에서 밤꽃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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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정안面에서 밤꽃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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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소랭이권역 활성화센터에서 밤 풍년 기원, 이색 볼거리 제공 등

"밤의 고장인 공주 정안으로 백설의 밤꽃 구경오세요!" 전국 최대의 밤 생산지인 공주시 정안면에서 밤꽃이 피는 계절에 맞춰 이색적인 밤꽃 축제를 연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소랭이권역(위원장 임동영)은 올해 밤 풍년을 기원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6일 소랭이권역 활성화센터(구 월산초등학교)에서 2010 정안밤꽃축제를 개최키로 했다.

이번 행사는 산 전체가 하얀 백설이 내리고, 밤꽃의 은은한 향이 퍼지는 6월을 맞아 도시민에게 밤 풍년을 기원하는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고, 2km에 이르는 밤 꽃길을 걷는 행사 등이 진행된다.

또, 밤 꽃길 사진 콘테스트, 추억의 보물찾기 행사 이외에 밤 굽기 체험, 밤을 재료로 한 밤 음식 등 먹거리 행사도 열려 밤 음식을 현장에서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연예인 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 각종 공연이 예정돼 있어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 행사 전날인 25일에는 전야행사로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소랭이권역 활성화센터에서 지역 초등학교, 중학교 등을 대상으로 한 밤등 만들기 작업을 거쳐 해질녘 점등식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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