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더 이상 구제역 발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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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더 이상 구제역 발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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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복 청양부군수, 5월 한 달 밤잠 설치며 노심초사 보내

^^^▲ '구제역방역대책추진상황보고회'이명복 청양군수권한대행이 상황실에서 구제역 방역 특별대책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청양군은 지난 4월 30일과 5월 6일 군내서 구제역이 발생됨에 따라 구제역으로부터 청정 청양을 지켜내겠다는 굳은 각오로 지난 5월 한 달 동안 구제역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그 기간 동안 청양군수 권한대행이라는 군의 수장 위치에서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피나는 노력을 아끼지 않은 이명복 청양부군수가 있었다. 이 부군수는 구제역 발생일과 동시에 부군수실에 간이침대를 마련하고 밤잠을 설치며 24시간 운영체제에 돌입하여 구제역방역대책상황실에서 직원들을 진두지휘하며 긴장을 늦추지 않고 구제역 확산방지 및 조기종식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했다.

그 결과 군내에서 더 이상 구제역 추가 발생이 없었으며, 지난 6월 7일 자정을 기해 청양군내 경계지역 일부 이동제한조치가 해제됐다. 방역초소 또한 12개초소를 폐쇄하고 현재 11개소 초소만 운영 중이다. 이 부군수는 “이와 같이 청양군에서 구제역 추가 감염이 발생하지 않고 소강상태를 보인 것은 구제역 차단을 위해 구제역 발견직후 가축살처분 및 매몰 완료, 24시간 상황실 운영, 방역초소 확대는 물론 전군민이 합심해 발 빠른 대처에 나섰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부군수는 밤낮 가리지 않고 방역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은 공무원, 경찰, 군인, 각급기관단체, 마을 주민 등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 부군수는 군 산하 전공무원이 비상근무에 돌입, 구제역 종식 시까지 24시간 상황실 운영체제 하에 정상근무를 실시토록 했으며, 매일 오전 8시 20분, 오후 5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구제역방역대책추진상황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또한 이 부군수는 “타 지역에서는 구제역 발생지 3km이내로 모든 가축을 살 처분한 것에 반해 우리군은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제역 발생 500m 이내로 축소해 가축을 살 처분 했다”며 “그 대신 철저한 방역활동으로 확산에 대처했다”고 밝혔다. 더 이상 구제역이 확산되는 것을 방치코자 군민들이 지켜야할 구제역 차단요령, 이명복 청양군수권한대행의 군민여러분께 그리는 호소문을 담은 청양군정소식지를 2회에 걸쳐 총6만부를 발간 지난달 11일과 27일 전 가구에 배포하고 왕래가 많은 터미널과 택시 승강장 부근에 비치해 주민들이 열람토록 했다.

이 부군수는 “농촌의 생명이며 미래인 축산업을 위해 구제역을 막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이라며 “구제역이 완전히 종식되는 날까지 방역과 예찰활동에 긴장을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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