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구제역을 성공리에 막아냈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강원도, 구제역을 성공리에 막아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식선언이 6월18일 이후에 가능하다

^^^▲ 강원도, 구제역을 성공리에 막아냈다.강원도청
ⓒ 뉴스타운 김종선^^^
강원도는 인천 강화, 경기 김포 및 충북 충주에서 발생한 구제역 위험지역 이동제한 등 방역조치가 6월 7일자로 모두 해제(충남 청양 제외)되었다고 밝히면서, 지난 4월9일부터 60여일간 구제역 바이러스로부터 청정 강원축산을 성공리에 지키게 된 것은 축산인을 비롯한 모든 도민이 합심하여 추진한 철저한 차단 방역의 결과로 그동안 수고해주신 모든 도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원도가 그동안 추진한 차단방역 대책으로는, 우선, 도 및 시·군에 단체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여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며 방역대책을 총괄하였고, 도내 가축시장 6개소(춘천, 원주, 삼척, 홍천, 횡성, 양양)를 폐쇄하고 이에 따른 축산농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월 전국 처음으로 도입·운영하였던 “송아지 매매 알선제”를 지속 추진하여 458두의 송아지 거래를 성사시킨 바 있다.

또한, 강원도와 인접(약 18km)한 충북 충주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자 3개시군(원주, 횡성, 영월) 주요도로 17개소에 “이동통제초소”를 조속히 설치·운영하여 불법 가축이동 통제 및 축산관련차량 소독 등 초기부터 강력한 구제역 바이러스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충남 청양 축산기술연구소 발생과 동시에 도 축산기술연구센터에 대한 자체 차단방역 강화계획을 마련, 24시간 진입로 통제초소 운영 및 단계별 소독 등 강력한 차단 방역을 추진한 바 있다.

아울러, 도내 전 우제류 가축 사육농가 17천호에 대한 전화(임상) 예찰, 도축검사 강화, 축산농가 주 2회 소독실시, 시군·농축협 보유 소독차량 및 319개 공동방제단을 총 동원하여 도내 우제류 농가 소독지원을 통해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 사전 차단을 위한 현장위주 방역대책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왔으며 구제역 긴급방역을 위한 도 예비비 277백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6. 2 지방선거시 도내 578개 농촌지역 투표소 입구에 발판소독조 등 소독시설을 설치·운영하여 도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구제역 예방을 위한 양구 및 태백 곰취축제 취소 등 각종 행사·모임·교육 취소 등을 통해 구제역 유입 가능성을 사전 차단하였다.

아울러 강원도는, 구제역 발생으로 설치된 이동통제초소의 철수 등 그동안 시군 및 축산농가 등에 지시된 각종 금지사항을 해제 또는 완화한다고 밝히면서, 충남 청양지역 구제역 항체 양성농장 발생에 따라 종식선언이 6월18일 이후에 가능하다며 방역대 해제 등 다소 완화된 방역조치로 인해 긴장감 저하 및 방역의식이 해이해질 우려가 있다고 판단, 축산농가 소독 등 차단방역 강화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그동안 강원도 방역정책 추진 및 홍보에 큰 도움을 주신 언론과 유관기관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