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1일, 제23회 정보문화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고령층의 정보 활용 촉진 및 정보사회 참여를 위해 지난달 20일 공무원교육원에서 개최한 '2010년 어르신 인터넷과거시험 충남예선' 결과 각 부문별 장원 수상자를 발표했다.
장원급제에 이어 방안(2등)과 탐화(3등)에는 ▲75세 이상=방안 오안숙(77세, 계룡), 탐화 곽윤자(77세, 예산) ▲65세 이상=방안 오소자(66세, 금산), 탐화 김후아(68세, 계룡) ▲55세 이상=방안 최정선(57세, 예산), 탐화 윤경희씨(55세, 서산)가 각각 입상했다.
최고령 장원을 차지한 이남규 할아버지는 "농사일 하면서 틈틈이 컴퓨터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장원에 뽑혀 너무 기쁘다"면서 "특히 인터넷 검색이 재미있어 일주일에 10시간가량 강좌를 듣고, 인터넷을 통해 얻은 정보로 아이들의 문화까지 이해할 수 있게 되면서 말이 통하게 됐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번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에는 총 103명이 응시하여 인터넷 검색능력과 문자 및 이미지를 활용해 문서작성, 편집 능력 등을 겨뤘는데, 입상자 전원은 오는 16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리는 전국 본선대회인 '2010 어르신 정보화제전'에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해 전국의 어르신들과 경합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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