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각 의료원 시설의 협소한 부지와 건축물 및 장비의 노후화로 인하여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도민들에 대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같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천안의료원은 기존건물 협소 및 노후로 인하여 총공사비 450억원(국ㆍ도비 각 50%)을 들여 동남구 삼룡동 43-13번지 일원에 건축연면적 2만4689㎡(지하2층/지상4층)의 규모에 구건물보다 85병상이 증가한 205병상 규모로 지난해 말 착공하여 2011년말 완공 이전하게 된다.
공주의료원의 경우도 내년사업을 목표로 600억원 상당의 BTL(임대형민자사업)을 통해 현재 219병상에서 공주시 웅진동 270번지 일원에 300병상 규모의 신축이전 계획을 추진키로 관련부처와 협의 중에 있다.
홍성의료원은 기존 정신병동의 노후로 신규 정신병동180병상과 의료진 기숙사 신축, 산부인과 병동 리모델링 및 산후조리실 보강사업으로 96억원을 들여 2011년까지 완공된다.
서산의료원은 부족한 주차장 확보를 위해 25억원의 토지매입비를 확보하여 인근 주차장부지 1849㎡를 매입하여 고객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올해 4개 의료원에 최첨단 의료장비인 디지털영상촬영장비 구입비 등 16억원을 지원한 것을 비롯, 내년에도 53억원의 국비지원을 받아 지속적인 의료장비 현대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도가 계획하고 있는 지방의료원 현대화사업이 완료되면 4개 의료원의 병상수는 956병상에서 18.4%가 증가한 1132병상을 확보하게 되어 지역 의료의 사회안전망 확충뿐만 아니라 도민에게 보다 질 높은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진료인원은 천안의료원이 15만4000명, 공주의료원 18만2000명, 서산의료원 24만2000명, 홍성의료원 40만7000명 등 연인원 98만5000명이 지방의료원을 찾았으며, 그 동안 지방의료원은 의약분업파동, 사스, 신종플루 등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위협받는 국가적 재난 등에 효율적으로 대처 하는 등 민간에서 기피하는 노인, 치매, 급성전염병 격리병동 운영 등 공공의료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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