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세균, 정동영 충남지역 총력 유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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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세균, 정동영 충남지역 총력 유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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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연기서 선대위 회의, 저녁엔 천안서 중앙당 집중 유세

^^^▲ '민주당 충청권 총력 유세'26일 오후 7시 천안시 야우리백화점 일대에서 6.2지방선거와 관련하여 대대적인 총력 유세가 펼쳐졌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정세균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중앙당 선대위는 26일 민주당의 필승지역으로 꼽고 있는 충남지역에서 총력 유세전을 펼쳤다.

오전 8시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출근인사로 시작한 이날 총력전에는 정세균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후보를 비롯해 정동영 전 장관과 한광옥, 장상 공동선대위원장, 김민석 선거대책본부장, 양승조 충남도당 위원장 등 중앙당 선대위 및 지역 주요인사가 대거 참여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출근 인사를 마친 뒤 오전 9시 홍영섭 민주당 연기 군수 후보사무소에서 중앙당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공주 장터 일대에서 거리유세를 펼치며 안희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 '민주당 충청권 총력 유세'민주당 정동영 의원이 천안시민들에게 6.2지방선거와 관련하여 민주당 후보자들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안희정 후보는 500여명이 모인 이날 유세에서 “이번에는 지역 당이 아니라 안희정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달라”고 해 지역 주민들의 환호와 박수를 얻었고, 싸인 공세와 악수 세례를 받는 등 뜨거운 지지열기를 확인했다. 또 그 자리에 있던 다른 당 후보 운동원들이 “우리도 안희정 팬”이라며 안 후보와 악수를 하기 위해 몰려드는 진풍경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정세균 대표는 이어 12시 40분 금산, 오후 2시 논산, 오후 3시 부여, 4시 서천에서 안희정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고, 정동영 전 장관은 충북으로 이동해 이시종 충북지사 지지를 호소하는 등 각자 지역을 나눠 충청권 투어에 나섰다.

한편 충청 지역을 훑은 민주당 지도부는 저녁 7시 다시 천안에 집결해 대규모 총력 유세를 펼치며 필승의지를 다졌다. 천안 지역 번화가인 야우리백화점 일대에서 벌어진 이날 유세에는 중앙당 유세단까지 가세해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천안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속에 유세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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