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보복공격을 해도 전면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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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보복공격을 해도 전면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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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 전면전을 선택 할 수 없는 이유

 
   
  ▲ 북한 김정일  
 

인터넷 상의 수구좌파 인생들의 무지몽매한 댓글들이 도를 넘었다.

김정일이 무슨 짓을 해도 김정일을 절대 비호하고, 남한 정부만 물어뜯는 이들은, 전쟁을 두려워해선 평화를 지킬 수 없다는 당연한 원로들의 지적에도, 추가 도발시 강력한 응징을 다짐하는 대통령의 당연한 담화에도, 그 정신상태가 의심될 만큼 무지몽매한 댓글들로 도배를 한다.

북한의 인터넷 댓글 부대가 조직적으로 여론을 왜곡시키는 현실을 아무리 감안한다 치더라도, 상당 수는 우리 국민들의 글일 것이므로, 이들의 몽매한 의식수준은 대단히 심각하다.

필자가 그 생각 없는 수구좌파 인생들에게 한가지만 묻고자 한다.

당신의 자녀 열 명 중에 한명이 날강도에게 죽임을 당했다면, 당신은 전쟁을 두려워 하여 입으로만 평화를 외칠 것인가? 좋다. 한번 참고 넘어간다고 치자. 그 강도가 당신의 자녀를 또다시 한명 씩 죽인다면, 그래도 입으로만 평화를 외칠 것인가? 상대가 대포를 갖고 있어서 내 집을 날려버릴 수 있으니 마냥 참아야만 하는가?

전쟁을 두려워 하는 평화의 구호는 필히 국가의 멸망으로 귀결되었던 동서고금의 이치는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평화는 입으로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이 땅의 수구좌파만 빼고는 모두 다 아는 사실이니까.

만약, 적의 2차 도발이 발생된다면, 그 때도 전면전을 우려하여 그냥 말로만 평화를 외치려는가? 적은 평화가 목적이 아닌데도? 그래도 전면전을 우려하여 평화만 외쳐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그들에게 이 한가지는 꼭 알려주고 싶다.

북한의 국지 도발에 우리 측이 강력한 보복조치로 원인 제공 군부대를 초토화 시킨다 해도 절대로 전면전은 일어나지 않는다. 왜인지 아는가? 전면전은 바로 김정일 정권의 종말이자, 김정일 일가의 비참한 죽음이기 때문이다.

김정일이 천안함 도발을 한 이유는 내부 결속 강화를 통한 권력의 안정이 목적이다. 깜쪽같이 해치울 수 있으면 다행이고, 만약 들킨다 해도 남측이 핵무기를 가진 자기들을 함부로 공격하긴 힘들거라는 계산이 있었을 것이다. 그래봐야 대북제제 정도일 테니, 그런 일이 생겨도 일반 국민들이 굶어 죽을 뿐, 김정일 일가는 절대 굶어죽지 않게 되어 있으니까. 일반인들이 굶어 죽고 피폐해 지는 것은, 김정일의 권력 유지에 더욱 도움이 되는 것이니까.

김정일의 관심사는, 국민이 이밥에 고깃국을 배불리 먹는 그런 사회가 아니라, 오로지 권력의 유지와 세습이다. 김정일의 과거의 행동은 모두 다 여기에 포인트가 맞추어져 있으며, 이 점을 바탕으로 분석해 보면 의문도 걱정도 풀리게 되어 있다.

아직도 이해 못하는 '수구좌파 피곤한 인생들'을 위해 좀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백성들이 배부르면 나쁜 권력을 판별하는 능력이 생기게 되어 있다. 즉 민주화의 열망이 생겨난다는 것이다. 배부른 나라 치고 민주화 안된 나라 없는 것이 그 이유다.

하지만 백성들이 배고파 굶어 죽을 지경이면, 의식수준이 낮아지므로, 민주화고 뭐고 간에, 주는 대로 받아만 먹게 되는 것이 세상 이치다. 몸만 노예가 아니라, 정신마저 노예가 되는 것이다. 굶어죽는 나라 치고 민주화 된 나라 없다는 것이 그 증거다. 이 당연한 이치를 김정일은 너무도 잘 알고 있다. 이 땅의 수구좌파들만 모를 뿐...

그래서 김정일은 절대로 백성이 배부른 것을 원하지 않는 것이다. 남한에서 쌀은 주면, 그만큼 쌀 수입을 줄여서 그 돈을 권력의 쌈짓돈으로 만들고 군비로 전용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고, 국민의 대량 아사를 막을 수 있는 돈으로 김일성 궁전과 체제 선전에 투입하여 대량 아사자를 방치하는 것도 바로 그 이유이며, 모든 게 권력의 유지에만 맞추어져 있다.

물론 남측의 강력한 보복공격은 금융시장 요동 등 부차적인 고려 요소들이 너무 많아 선택하기 어려운 문제이며, 따라서 당장 보복 하자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전쟁이 두려워서 노예로 살아야 하고, 입으로만 평화를 지킬 수 있다고 믿는 어리석은 수구좌파 인생들에게 분명히 알려주고 싶은 한가지는 바로 이것이다.

평화는 주둥아리 가지고 지키는 것이 아니라, 강력한 힘과 강력한 의지만이 지켜주는 것이며, 저들의 도발을 강력하게 응징해도 절대로 전면전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김정일이 만에 하나 전면전을 선택한다면, 길어야 보름 내에 김정일 일가의 목이 김일성 궁전 앞마당에 걸리게 될것임을 그 또한 모르지 않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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