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초등학교 유도부 창단식 ⓒ 아산교육청 제공^^^ | ||
이 날 창단식엔 아산교육청 교육장, 충남교육청 서연근 장학사, 아산시청 사회국 강춘구 국장, 이성연 체육과장, 충남 유도회 전무이사, 아산유도회 회장등, 아산체육회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각 학교 교장 선생님, 온양신정초 유도부 학부모님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하여 첫 발을 내딛는 창단식의 자리를 빛내주었다.
온양신정초등학교 유도부는 2009년 6월 학생들의 방과후 활동으로 시작하여 유도에 흥미를 갖고 스스로 참여한 유도부 학생들의 열의 있는 훈련결과 작년 2009년10월 아산시장기 및 협회장기 유도대회에서 금메달 2, 은메달 7, 동메달 8개를 획득하였고 11월 충청남도 학생체전에서 금메달2, 은메달1, 동메달2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 3월 아산시 유도대표 선발전에서 금상 5, 은상 2을 획득하고 남녀 총 5명이 아산시 대표선수로 선발되어 5월말에 있을 충청남도 소년체전을 준비하고 있다.
창단사에서 교장 이정호는 “학생들 개개인은 미래에 세계적인 유도선수가 탄생될 수 있도록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고 모범적인 유도부로 성장해 유도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학교의 이름도 빛내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큰 강도 처음에는 작은 개울에서 시작되듯, 유도부 창단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국 어디에 견주어도 결코 뒤지지 않는 놀라운 성공신화가 펼쳐지길 바란다며 첫 발걸음을 내딛는 유도 꿈나무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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