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는『제29회 대구광역시 공예품대전』출품작을 오는 5월 24일부터 5월 25일까지 이틀간 문화예술회관 12전시실(2층)에서 접수한다.사진은 지난해 이장만씨(이나목공예)가 출품한 '코뚜레와 워낭을 응용한 사무용품'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 우 영 기^^^ | ||
이번 대전은 목·칠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기타공예 등 6개 분야로 구분하여 접수하며, 주민등록 주소지가 현재 대구이거나 사업장 또는 학교가 대구에 있으면 누구나 출품이 가능하다.
출품작 심사는 5월 27일(문화예술회관)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10명 이내의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하여 5월 31일 대구시 홈페이지(경제통상국)를 통해 심사결과를 발표하며, 우수 입상작에 대하여 상품화를 유도하기 위해 생산 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입상작에 대한 시상은 6월 3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있으며, 우수작은 6. 3~6. 6(4일간) 문화예술회관 12전시실(2층)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특선 이상 작품(25점)은 올 하반기 중소기업청이 주최하는『제40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점수기간 8. 10~8. 11)』에 대구광역시 대표로 출품된다.
출품 대상 및 제한품목, 출품 시 유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http://www.daegu.go.kr/econ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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